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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둥을 세운고 마루작업 후 상방을 올려맞추고 다시 내린 장면입니다.

 기둥에 맞춘 상방에 활보작업과 대들보 작업 후 서가래작업과정입니다.

 지붕을 올려서 맞춘 상태입니다.

 정면 아래에서

 측면사각

 

 

 대체적으로 측면은 정면 상방과 측면상방을 같은 높이로 할 경우 서가래가 많이 내려옵니다.

지붕 곡선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 추녀쪽을 올리고 평고대도 추녀쪽을 올려서 작업을 한 장면

 후면 사각

반대편 측면

 

 

 

 

 

 

 

 

 

 천정부분

한옥에서는 서가래를 대들보위에 거는데 사진과 같이 측면에 걸면 여러가지로 장단점이 있읍니다. 서가래를 상단에 걸면 무거운 지붕무게를 지탱하는데 용이하고 서개래를 측면에 달기위해서 정교하게 짜맞출 필요가 없읍니다. 원두막은 이동식이다 보니까 지붕하중은 대체적으로 가볍고 이용이 용이하도록 측면에 많이 작업을 합니다. 이동을 하기 위해서 측면 경우 바를 거는 방법은 두줄로 마루 및으로 해서 정면 서가래 끝으로 각목을 대고 그대로 걸면 되지만 서개래를 지붕위로 거는 경우는 마루및에 기둥네부분을 걸어서 지붕위에 H빔을 지붕보다 길게 만들어 걸어야 합니다. 이런 H빔 작업은 주로 문경지방에서 많이 사용을 합니다.

 

 활보를 송진 체취목을 사용

 

 

 

천정부분의 루바는 낙엽송 루바를 사용하였는데 낙송루바는 무뉘가 아름답고 습기에 강한 것이 장점입니다. 아울러 가격도 국내산이라 비싸고요.

 

 

 낙수물이 평고대에 바로 떨어져 흐르지 않도록 평고대위에 루바를 덧대고 방수포 작업을 한장면입니다.

 

추석전에 기둥을 세운 후 원두막 마무리 작업이 한달이 걸린것 같읍니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75번지 정원조경 010 4025 2435

http://원두막.kr http://wonduma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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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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